Zigtag & MOAT
- January 14th,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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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gtag(http://www.zigtag.com/)은 Social bookmarking Tool 입니다.
Tag를 통해 웹사이트들을 저장하고, 검색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여타의 social bookmarking sites 들과는 다를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social bookmarking sites들과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은, Zigtag의 tags들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즉, Tag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는 것이죠. : Meaning of a Tag
Tag는 다양한 리소스들을 연결시켜주는 매우 효율적인 방식입니다. 하지만, 몇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지요.
첫번째는, 동일한 의미를 가지지만 다양하게 표현될 수 있는 keyword들에 대한 selection problem입니다.
예를들어, 서울, 서울시, 서울특별시, Seoul 등은 동일한 의미를 가지지만, 그것의 표현은 매우 다양합니다. 하지만, tag 자체는 이것이 동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지요. ‘서울’이라는 tag로 검색했을 때, ’seoul’이라는 tag를 가진 리소스들을 찾을 수 없는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tag definition problem 입니다. ’광주’라는 tag를 달았을 때, 이것이 ‘경기도의 광주’인지, ‘광주광역시’를 의미하는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Zigtag은 이러한 tag problem들을 해결하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Tag의 사용시에 이미 정의된 tag의 의미를 리스팅해줍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정확한 표현과 정확한 의미의 Tag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zigtag는 220만개의 defined tags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사실 맨 처음 zigtag를 살펴볼 때, 사용자들이 어떻게 tag의 의미를 정의할까?를 살펴보고 싶었는데, 사용자들이 tag의 의미를 정의하지는 않고 zigtag 자체에서 꾸준히 정의된 태그를 업데이트 하고 있더군요. -.-)b
MOAT(Meaning of A Tag)은 사용자의 Tag에 의미를 주기위한 Semantic Web Framework입니다.
Moat 역시 사용자들이 문맥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는 tags 또는 같은 의미이지만 다른형태로 표현되는 언어를 사용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Tag에 의미를 정의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Moat의 Scenario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사용자는 컨텐츠를 생성하고 그것에 태그를 단다.
- Moat client는 각 태그에 대하여 moat server에 쿼리를 날린다.
- 각각의 태그에 대해서 moat server는 태그의 의미를 정의한 URI 리스트를 리턴한다.
- 사용자는 각 태그에 대한 의미있는 URI를 선택한다.
- 사용자가 컨텐츠를 저장한다.
- 컨텐츠는 semantic web에 발을 담군다.
입니다. ^^
MOAT은 tag의 정확한 의미 지정을 위해 semantic web resources(dbpedia, geonames… or any knowledge base)의 URIs를 사용합니다.
또한 사용자가 직접 새로운 의미를 지정할수도 있습니다.
MOAT에 대해서는 좀 더 살펴봐야 하겠지만, 실제로 적용해보려는 시도에서 몇가지 문제점이 있더군요.
첫번째는 역시 한글로 표현되는 태그들에 대한 문제입니다. – 영어를 주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획자들은 참 좋을 것 같아요. -.-)b
정확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URI의 지정과 의미의 확장이라는 두가지 핵심의 문제에 있어서 실제로 한글로 구성된 Tag의 적용이 상당히 어렵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ko.wikipedia, 포털들의 백과사전등을 고려해보고 있지만, 의미를 지정할 수는 있겠지만, 각 의미간의 연관성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의미간의 연관성의 문제는 별도로 고려해봐야 할 듯 합니다.
또한 한글/영어간의 표현에 있어서도 똑같이 tag problems이 존재합니다.
역시 노가다가 필요한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