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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Semantic Social Network Service?

SNS의 목표와 그 매개체

모든 서비스가 추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SNS 역시 사용자에게 재미와 가치, 그리고 새로운 정보경험을 줄 수 있어야 한다.

SNS는,

  1.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를 명시적으로 표현해주는 네트워크이며(User-Centered)
  2. 사람과 사람이 단지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닌, 공유된 개체를 통해서 연결되어 있는 네트워크이다(Object-Centered)

여기에 atoms로 대표되는 real worl와 bits로 대표되는 virtual world라는 측면이 고려될 수 있을 것이다.

왜 Semantic Social Network Service 인가?

사람과 사람간의 연결, 공유된 개체를 통한 연결이라는 개념은, Semantic Web에서 말하는 데이터간의 의미있는 연결과 일맥상통 하다고 생각된다.

SNS의 본질적인 특징인 Social Graph와 Social Object가 의미있는 형태로 탐색가능하며, 공유가능하며, 연결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Semantic Social Network Service는 사용자에게 어떠한 가치를 주는가?

Semantic SNS가 곧, 사용자에게 새롭고 유용한 가치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이것은 기존의 SNS 가 가지고 있는 한계점들 – 예를 들면, 닫힌 구조, 데이터의 재사용… – 을 어느 정도 해결해줄 수 있으며, 또한  데이터 및 그 연결의 의미있는 표현과 재사용, 그리고 machine-processible 한 강력하고 유연한 데이터 모델을 제공해 줄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둘 수 있다.

이러한 기반하에,

  •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 사이의 연관관계에 대한 Visual한 표현
  • 사람과 데이터 간의 의미적인 연결과 그것의 재사용
  • 공유된 개체를 통한 연결 및 그 연결의 dynamic한 표현과 활용

등의 서비스적인(기획적인) 부분이 추가될 수 있을 것이다.

아무튼 제가 생각하는 건 이렇습니다. 움훼훼.

Graph & Object

Tim Berners-lee는 다음세대의 웹과 그것의 커넥션에 대한 컨셉으로 Giant Global Graph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the Net : links computer

the Web : links document

the Graph : links relationships between people and/or documents

넷과 웹은 둘다 ‘그래프’라 불리우는 무언가로 형성되며, 이것은 데이터의 재사용과 연결에 대한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면서,

The Social Graph. The way I am connected, not the way my Web pages are connected.

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내 웹페이지들이 연결된 방식이 아니라 내가 연결된 방식. 그것이 social graph이다.

 

그렇다면 내가 연결된 방식이란 무엇일까?

여기에는 기본적으로 다음의 사항이 포함될 수 있을 것 같다.

  1. Identity
  2. Type of Relationships
  3. Relationships Identity

내가 존재 하고, 내가 맺고 있는 다양한 관계의 타입들 – 예를들면, 친구, 가족, 동료.. – 이 있을 것이고, 이러한 관계들의 (수많은 네트워크들 사이에서의) 아이덴터티가 있어야 할 것이다.

 

Social Graph에 대한 정의는 다양하다.

“Social graph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 사이의 연관관계로 이루어진 네트워크이다”라고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는 이야기 했고, 혹자는 친구, 가족, 동료등과의 관계를 시각화하는 툴이라고도 이야기 하고 있으며, 또 다른 정의로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표현해주는 패턴이라고도 정의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Social Graph가 중요한 것일까? 그것은 아마 다음의 말로 설명될 수 있을 것이다.

소셜 그래프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 사이의 연관 관계로 이루어진 네트워크이다. 그로 인해 세상이 움직이는 방식이 바뀌고 있다. 페이스북 사용자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고, 연관 관계도 점점 더 많아지고 있으므로 ……. 소셜 그래프를 통해 정보를 퍼뜨리게 될 것

그리고 이러한 social graph 에 대한 플랫폼 싸움은 전쟁과도 같아 보인다. 그리고 실제로 전쟁이다. ^^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드는 의문사항이 있다.  사용자가 정체되면, 그 연관관계도 정체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facebook도 언젠가는 R.I.P(Rest In Peace)으로 가게 될지 누가 알겠는가?

 

여기서 Jaiku의 Jyri Engeström의 “social object“의 고려가 적절하다고 본다.

그는 기존의 social network theory(social graph)가 사람들간의 링크를 표현하는 데는 좋으나, 무엇이, 왜 특정한 사람들하고 연결되고, 다른 사람들하고 연결이 되지 않는지를 설명할 수 없다고 이야기 하면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just 연결되지 않으며, “a shared obejct”를 통해서 연결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social이라는 의미가 단지 people만을 의미해서는 안되며 사용자로 하여금 가치를 줄 수 있는 social object를 생성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상을 고려해보건데, Social Network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무엇을 매개로 하여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표현해줄 수 있을까?”가 아닐까?

’shared object’를 통해 사람들간의 연결이 표현되고 이러한 연결이 social graph의 확장을 가져옴으로써 SNS의 longevity를 지속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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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won Yang

현명한 사람이 되고 싶은 두 아이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