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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AT & SCOT

MOAT-project는 meaning of a tag의 약자로 태그에 의미를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project라고 한다.

아직 자세히 살펴보지는 못했지만, 우리가 어떠한 아이템에 ‘애플’이라고 태깅한다고 했을 때, 그것이 사과를 의미하는지, 아니면, Apple Inc.를 의미하는지 태깅하는 사람은 알 수 있겠지만, 실제 그 결과물로서의 Tagcloud에서는 사과라는 의미에서의 애플과 Apple Inc.라는 의미에서의 애플이 동일시되어 나타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MOAT-project는  free-text keyword인 Tag에 의미를 부여하고자 하는 것이 그 목적이라고 보여진다.

SCOT이 tagcloud의 통합과 공유라는 측면에 중심이 있는 반면에, MOAT은 말 그대로 사용자가 다는 Tag에 의미를 주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것 같다.

 

흠, Foaf로 사용자의 social graph를 표현하고 sioc으로 데이터의 구조를, 그리고 다양한 컨텐츠에 대한 의미있는 tag를 moat으로, tag의 통합과 공유를 scot으로 구현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차근차근 고민해보자.

int.ere.st 3.

int.ere.st 1 와  int.ere.st 2 에 걸쳐서 태그를 공유(검색, 북마크, 통합)하고 이것을 기반으로 하는 소셜 네트워킹의 구현을 목적으로 하는 int.ere.st 를 살펴보고 있다.

그 와중에 int.ere.st가 기반하고 있는 SCOT 온톨로지의 명세서가 발표되었다. Founder인 sonagi 님과 관련자분들께 박수를 보내드린다. 짝.짝.짝.

 

이번 포스트에서는 int.ere.st의 메인 features중의 하나인 북마크와 서로 다른 사이트에서 온 온톨로지의 결합, 그리고 공유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Tags : Bookmark – Meta tagging

다음은 ‘mac’으로 검색한 결과 화면이다.

 

‘mac’으로 검색하고 가장 첫번째 리스팅 : Tagcloud for ‘Sarunas’ 의 상세정보에서 다음과 같이 Bookmark 할 수 있다.

 

Sarunas의 Tagcloud를 ‘iBook’이라는 태그(메타태깅)로 북마킹을 할 수 있다. 그러면 다음의 화면으로 이동한다.

 

북마킹한 리스트는 ‘my interests’에 저장된다. 관심있는 SCOT 온톨로지에 대해서 자신의 북마크로 지정할 수 있다.

Meta Tagging한 태그(iBook)로 다시 검색을 해보면, 다음과 같은 SCOT 온톨로지가 생성되어 검색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재미있는 것은 ‘my interests’에 북마크 하게 되면, 자신의 FOAF vocabulary에 그 리스트가 자동으로 추가된다.

 

 

Build Grouped Tags

 

‘my interests’ 메뉴에는 사용자가 북마크한 온톨로지를 보여준다. 

int.ere.st에서 재미나고 강력한 기능이 있는데, 그것은 다른 사이트들로 부터 형성된 온톨로지들을 – 사용자가 북마킹한 온톨로지 리스트 – 통합(조립)한 온톨로지를 생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 그림을 보자.

 

첫번째 리스트 Tagcloud for ‘Sarunas’ 는 ‘iBook’의 메타 태그로 북마크한 리스트이고, 두번째 Tagcloud for ’sauber’ 는 ‘Mac OS’의 메타 태그로 북마크한 리스트이다.

리스트 앞의 콤보박스를 체크하고, ‘Apple’ 이라는 태그로 build 버튼을 클릭해보면, 재미있는 결과물을 보여준다.

 

새롭게 생성된 Apple 이라는 SCOT 온톨로지는 두 개의 서로 다른 사이트(planet.journals.ie 와 citeulike.org)에서 생겨난 두개의 Tagcloud를 하나의 SCOT 온톨로지로 통합한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int.ere.st가 추구하는 본연의 목적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기능이 아닐까 한다.

 

여기서 좀 더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어떨까?

예를 들면, Person A가 아일랜드의 여행정보를 찾는다고 가정해보자.  그리고 2개의 사이트를 찾았다고 생각해보면, 

이 기능을 활용해서 2개의 각각 다른 사이트들의 Tagcloud를 하나의 SCOT 온톨로지로 결합시킬 수 있고, 이것을 다운받거나 공유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여기서, 사이트의 모든 Tag가 아니라 특정 Tag만 추출해서 관련된 Tag에 해당하는 것만 SCOT 온톨로지로 결합시킬 순 없을까?

아일랜드 여행정보를 다루고 있는 사이트 a엔 아일랜드 여행정보에 관련된 것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고 가정해보면, 사용자가 원하는 Tag만 추출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면, 좀 더 유용할 수 있을 것 같다.

 

Share

 

int.ere.st에서 북마크하거나 생성한 사용자의 RDF vocabularies – FOAF, SIOC, SCOT – 들을 공유할 수 있다. 사용자는 선택한 RDF vocabularies를 다운로드 받거나 URL을 통해서 공유할 수 있다.

 

 

Conclusion

 

이상으로 int.ere.st의 주요 기능과 서비스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1.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보기보다 서비스를 이용하고 해석하기가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다.
  2. int.ere.st 2 에서 언급했듯이, Tag라는 매개체에서 더 나아가서 실질적인 정보를 담보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필요성이 느껴졌다.
  3. 재미있고, 멋진 기능들이 있긴 하지만, 실제 사용자들에게 어떤 유용함을 줄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 어, 이걸 어디에 쓰지? 라는 의문.
  4. 하지만 3번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면, 좀 더 사용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int.ere.st 2.

int.ere.st 1 에 이어서 int.ere.st의 검색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한다.

 

Search

(참고로 int.ere.st의 sample data는 Planet Journals, CiteULike, mar.gar.in 으로 부터 수집한 것이라고 하는데, 마가린으로 부터 수집한 데이터가 검색이 안되고 있는 듯 하다. 다양한 검색어로-한글포함- 테스트를 해봤지만, 검색결과에서 볼 수 없었다.)

 

기본적인 연산은 다음과 같다.

  • and(&) : ’social & search’ 라고 검색하면, ’social’, ’search’ 태그가 있는 것들을 보여준다.
  • or(space) : ’social search’라고 검색하면, ’social’ 이나 ’search’ 태그가 있는 것들을 보여준다.
  • co-occurrence(+) : Tag set에 동시에 포함된 tag들을 검색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작동하지 않는다.
  • broader relationship(>) : 안해봤다. -.-
  • narrower relationship(<) : 안해봤다. -.-

 
검색을 테스트해보면서 불편했던점은, 만일 사용자가 ’social search’, 또는 ’social networking’과 같은 tag – 이는 int.ere.st에서 지원하는 and 연산과는 다르다. 즉, 말그대로 두개의 단어로 이루어진 복합명사에 대한 검색을 의미한다. – 를 검색하고자 할 때, 이에 대한 연산을 지원하지 않는 점이었다. – co-occurrence 연산(+)이 이것을 가능하게 해 주는 것 같은데, 작동을 하지 않으니 확인해볼 수 없었다.    

 

앗, ’social + search’로 검색하고 시간이 오래걸리길래 작동 안하는 줄 알고, 글을 쓰고 있었더니, 어느 순간 보니 결과물이 나와 있다. 음메.

결과물은 동일한 Tag Sets에서 ’social’과 ’search’가 포함된 것들을 보여준다. 앞에서 언급한 복합명사에 대한 부분은 아니다.

 

자, 이제 검색을 해보자. 다음은 ‘travel’로 검색한 결과 화면이다.

일반적인 검색엔진의 검색과는 색다른 요소들을 많이 보여준다. 자, 그럼 리스팅 하나하나를 상세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Tagcloud for ‘Conall’s Blog’ : Conall’s Blog의 Tagcloud 이다.

Top tags : Top 10 tags를 보여준다.

created by : creator

1 member : 태깅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

88 items : 실제 resource

34 tags : 태그의 갯수

23 cooccurrences : number of co-occurrences. Tag Sets의 갯수

http://blogs.boards.ie/d-arke/scot/tagcloud/ : Tagcloud URI

0 fans : 참조하거나 참조하고 있는 다른 사람.

tag spaces : SCOT 온톨로지가 노출되고 있는 커뮤니티 또는 사이트 

 

이 검색결과 리스트를 해석해보면 다음과 같다.

“Travel에 대한 검색결과 리스팅 중에 Tagcloud for ‘Conall’s Blog’는,

총 34개의 태그와 23개의 Tag Sets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태그에 대한 아이템(실제 글)이 88개 있다.”

물론 검색결과에 해석이 틀릴 수 있음을 염두에 두시어요. ^^)b

 

‘Travel’에 대한 검색을 했더니, ‘travel’이 포함된 다양한 tagcloud들을 보여주고 있다. 리스팅을 보여주었으니 이제 리스팅을 클릭해보자.

Tagcloud for ‘Conall’s Blog’를 클릭했더니 화면 오른쪽으로 무언가가 진행되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보여준다.

이것은 또 무슨 난해한 정보란 말이던가..

 

그래, 또 해석해보자.

tags : meta tagging 선택한 tagcloud 온톨로지에 대한 태깅

member(s) : 태깅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

tags(0/130) : 선택한 태그의 빈도수/태그가 발생한 총합

co-occurring tags(23/23) : 선택한 Tag Sets이 발생한 빈도수/Tag Sets이 발생한 총합

items(88) : 각 태그에 대한 리소스

 

검색결과 리스팅에 대한 상세정보에서 원래의 검색어 였던 ‘travel’을 선택해보자.

 

‘travel’에 하일라이팅 되며, 무언가 변화가 있다.

tag(s)(7/130) : 총 130회의 태깅이 발생했고, ‘travel’에 대한 태깅은 7번 발생했다.

co-occurring tag(s) (7/23) : 총 23개의 Tag Sets이 발생했고, 그 중에서 ‘travel’을 포함한 tag sets은 7번 있었다.

item(s) (0) : 실제 travel에 대한 리소스가 0건 이다.

 

여기서 의문이 하나 든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궁극적으로는 Tag로 연결된 정보(컨텐츠)가 목적이 아니었을까? 사용자가 travel에 대한 검색을 한 것은 그것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함이 아닐까?

물론 int.ere.st가 메타데이터의 생성과 tag 데이터를 사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들간의 공유를 제공하기 위함이 주요 목적이라고는 하지만, 단지 매개체만으로는 사용자들에게 어떤 의미를 줄 수 있을지 모르겠다.

 

다시 돌아가서 가장 태깅의 빈도수가 높은 ‘personal’ tag를 선택해보니,  하나의 아이템이 연결되어 있다. 클릭해보자.

http://blog.conall.net/2006/06/14/disappearing-act-2/ 로 연결된다.

어머나 이게 왠일. 분명, Personal과 Travel 이라는 tag가 존재한다.  무엇이 문제일까? 

카테고리를 tag로 사용하는 wordpress의 문제? 아니면, int.ere.st 자체의 문제? 아니면, indexing 또는 그 시점의 문제? 아니면 결과를 해석하는 나의 문제?

아무튼 이 부분은 살펴보는 사람으로서는 알기가 어려운 듯 하다.

 

자 여기까지 간단한 검색예를 통해서 int.ere.st의 검색결과에 대해 해석해보았다. 각각에 대한 의견은 가장 마지막 포스트의 conclusion에서 언급해보도록 하겠다.

 

다음번엔 meta tagging과 SCOT 온톨로지의 공유에 대해 해석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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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won Yang

현명한 사람이 되고 싶은 두 아이의 아빠